[캠페인] 새해 안부를 묻습니다. "안녕들 하십니까?"
2014 2월, 민족통일애국청년회 회원들은 2013년을 보내는 소회와 새해에 대한 바람을 담아 여러 시민들께 안부를 묻는 대자보를 작성하였습니다. #1 계약직으로 시작한 직장생활이 11년이 지나도 나아지기는커녕 근무조건이 점점 더 열악해 진다는 39살. 철도, 가스, 전기, 의료 등 생활에 필요한 국가공공 산업들이 민영화 된다는 말에 걱정이 앞섭니다. 민영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떼쓰는 사람들이라고 하고 부자들은 감세해주는 박근혜 정부는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과 소통을 하기 바랍니다. #2 3월이면 아기가 태어나 2014년은 어느 해보다 뜻 깊은 한해가 될 것 같다는 예비 아빠. 그러나 한편으로는 올 한해가 희망적이기만 하기보다 걱정이 됩니다.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과 더불어 남재준 국정원장은 ..